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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제임스 S. 게일, H.B.헐버트 | 유페이퍼 | 2,900원 구매 | 300원 3일대여
0 0 356 5 0 52 2019-12-20
이 책은 1900년 발표된 학술회의의 기록입니다. 코리아에 대한 번역은 한국도 조선도 적당치 않아 그대로 코리아로 합니다. 표지 그림에 넣었지만, 옛날 서당에서 배웠다던 '동몽선습'의 결어부분을 보면, 우리가 그렇게 싫어하고, 얕 잡아보던 사대주의 라는 것이, 어느 일부 정신이 썩은 양반이라는 사람들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수천년을 전면적으로, 코흘리개 어릴 때부터, 광범위하게 만들어온 우리나라 자체의 역사적인 진행방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우리의 학교에서는 이런 방향으로 가르치지 않았고, 이런 방향으로 말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역사적인 사실들을 말할 때는, 이미 120년 전에 쓰인 사실들이기 때문에, 현재의 정론과는 다른 부분이 많겠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는..

샤를 페로의 동화

샤를 페로 | 유페이퍼 | 4,900원 구매 | 300원 3일대여
0 0 373 11 0 20 2019-12-20
https://blog.naver.com/bigbrother65/221528223646 이 주소를 들어가면, '엄마거위의 프랑스 탄생(1697)과 영국에서의 재탄생(1729)' 샤를 페로의 이야기들에 대한 역사가 있어요. 10개의 이야기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이야기 들이지만, 많은 같은 이야기들이 요약되고, 편역되고, 또는 다른 곳으로부터 전해진 이야기여서, 실제로 다른 결말을 갖고 있는 이야기가 더 친숙할 수 있어요. 빨간모자를 쓴 아이만 해도 이 이야기에서는 '잡아 먹었어요'로 끝나지만, 그림형제의 가정이야기에서는 사냥꾼이 늑대의 배를 가르고 '구했어요'로 끝나요. 보다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이 책에 있는 이야기는 가장 오래된, 샤를 페로가 최초로 수집해 모..

한국의 이야기들

임방, 이력, 제임스 S. 게일 | 유페이퍼 | 4,900원 구매
0 0 340 55 0 45 2019-12-11
이 이야기들은 제임스 게일이 조선 말기 30여년을 이땅에 살면서 다양하게 영문으로 저술, 번역한 책들 중 하나에요. 저자는 임방, 이력, 그 외 2편의 글이 더 있어요. 대부분 알려져 있는 이야기 들이고, 또 현실과 조금 괴리되어 있는 이야기들도 있어요. 말하자면, 역사와 민담이 섞여 있는 이야기들이라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다양한 역사적인 인물들의 이야기가 있고, '국보인물지'라는 책에 있는 유명한 사람들의 간략한 이야기들도 함께 쓰여 있어 짧은 역사의 지식을 얻을 수도 있어 보여요.

압록강 그리고 그 너머로

임방, 이력, 제임스 S. 게일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304 6 0 59 2019-12-11
이 책은 1892년 '코리아 저장소(The Korean repository),' 우리에게는 '한국휘보'로 알려진, 요즘도 나오나요? 예전에 국사과목에서 잠깐 언급하고 지나갔던 기억이 있는~~, 영자 정기간행물에 실린 글이에요. 제목 그대로 고양을 거쳐, 송도(개성), 평양, 압록강을 넘어 묵덴(심양)까지의 여행과 그 경로에서 들었던 민간의 이야기들을 일부 언급하는 글이에요. 정규 역사 과정에서 민중의 삶이 다루어지지는 않지요. 여기에서는 짧게나마 민중들의 삶이 다루어지고 있어요. 비록 그것이 외국인의 눈에 비치는 이방인의 풍경일 지라도,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는 마찬가지로 생경한 이국적인 풍물일 뿐이지만, 과거를 아는 것이 나름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은 꾸준히 해왔고, ..

코리아의 개방

옛날이야기 | 유페이퍼 | 0원 구매
0 0 252 2 0 1 2019-12-10
1886년 가을, 요코하마에 있는 동안 슈펠트 제독은, 패커 전 미국 장관을 통해 폐하, 코리아의 왕, 으로부터 전갈을 받았어요, "개인적인 방문을 만들어 달라고 재촉한다." 이 정중한 초대는 이후 제독이 나가사키에 있는 동안 반복되었고 그 다음에 받아들여졌어요. 1886년 ~ 7년의 겨울은 "왕의 손님"으로 수도에서 보냈어요. 다음에 나오는 것으로 알 수 있는 것은 그의 처음 방문 이후 불과 20년이 지났지만, 얼마나 다른 상황인가 하는 것이에요. 제독이 서울에 있는 동안, 그에게서 받은 것은 나의 행운이었고, 나의 요청으로, '서양세계에 대한 코리아의 개방의 상세한 기술'이었어요. 그 원고는 1887년 1월 29일자로 여기 '저장소'의 독자들에게 주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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