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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그리고 그 너머로

(To the Yaloo and Beyond)

이 책은 1892년 '코리아 저장소(The Korean repository),' 우리에게는 '한국휘보'로 알려진, 요즘도 나오나요? 예전에 국사과목에서 잠깐 언급하고 지나갔던 기억이 있는~~, 영자 정기간행물에 실린 글이에요. 제목 그대로 고양을 거쳐, 송도(개성), 평양, 압록강을 넘어 묵덴(심양)까지의 여행과 그 경로에서 들었던 민간의 이야기들을 일부 언급하는 글이에요. 정규 역사 과정에서 민중의 삶이 다루어지지는 않지요. 여기에서는 짧게나마 민중들의 삶이 다루어지고 있어요. 비록 그것이 외국인의 눈에 비치는 이방인의 풍경일 지라도,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는 마찬가지로 생경한 이국적인 풍물일 뿐이지만, 과거를 아는 것이 나름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은 꾸준히 해왔고, 이렇게 나마 일부를 일반에 공개하는 ..
이 책은 1892년 '코리아 저장소(The Korean repository),' 우리에게는 '한국휘보'로 알려진, 요즘도 나오나요? 예전에 국사과목에서 잠깐 언급하고 지나갔던 기억이 있는~~, 영자 정기간행물에 실린 글이에요.
제목 그대로 고양을 거쳐, 송도(개성), 평양, 압록강을 넘어 묵덴(심양)까지의 여행과 그 경로에서 들었던 민간의 이야기들을 일부 언급하는 글이에요. 정규 역사 과정에서 민중의 삶이 다루어지지는 않지요. 여기에서는 짧게나마 민중들의 삶이 다루어지고 있어요. 비록 그것이 외국인의 눈에 비치는 이방인의 풍경일 지라도,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는 마찬가지로 생경한 이국적인 풍물일 뿐이지만, 과거를 아는 것이 나름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은 꾸준히 해왔고, 이렇게 나마 일부를 일반에 공개하는 것도 뜻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제임스 스카스 게일(James Scarth Gale) 목사는, 북부 영국의 애버딘, 그리고 온타리오의 마이애미 브래드 출신인 존 게일(John Gale)의 아들이에요. 1863년 태어났어요. "코리아 말의 문법 양식", 1892년 ; " 선구자 : 코리아의 이야기," 1894년 ; "코리아-영어 사전," 1897년 ; "코리아의 개요," 1898년 ; "코리아의 이야기들," 1913년. 10년 동안 코리아 말로 성경을 번역한 사람 중 한 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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