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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삭/강태공/수저쟁이

외국인이 들려준 한국의 옛날이야기 3제

EPUB 구매시 다운가능 3.7 MB 한국소설 코리아저장소1897 유페이퍼 모두
코리아저장소(Korean Repository) 1987에 수록된 전래되는 이야기를 다시 한글로 번역한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이야기 코리아의 므두셀라는 동방삭의 이야기입니다. 동방삭은 오래 산 사람입니다. 오래 살게된 데에는 당연히 사연이 있겠지요. 그 사연을 외국인이 자기 나라에 소개한 내용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곧은 낚시바늘 강태공의 이야기입니다. 낚시바늘을 곧게 펴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조선시대의 사회상을 그려 줍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수저쟁이의 동전꾸러미를 이용한 치부 내지는 나눔의 이야기입니다. 세금이 줄줄 새는 이야기네요. 이 세가지 이야기는 당시의 사회상의 단면들을 풍자적으로 그리고 있고, 외국인의 입을 통해 외국으로 전해진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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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저장소(Korean Repository) 1987에 수록된 전래되는 이야기를 다시 한글로 번역한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이야기 코리아의 므두셀라는 동방삭의 이야기입니다. 동방삭은 오래 산 사람입니다. 오래 살게된 데에는 당연히 사연이 있겠지요. 그 사연을 외국인이 자기 나라에 소개한 내용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곧은 낚시바늘 강태공의 이야기입니다. 낚시바늘을 곧게 펴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조선시대의 사회상을 그려 줍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수저쟁이의 동전꾸러미를 이용한 치부 내지는 나눔의 이야기입니다. 세금이 줄줄 새는 이야기네요. 이 세가지 이야기는 당시의 사회상의 단면들을 풍자적으로 그리고 있고, 외국인의 입을 통해 외국으로 전해진 이야기입니다.
저자명은 X, Y, Z.로 되어있어 불명입니다. 코리아 저장소는 조선말 1892년부터 미국 선교사 올링거(F. Ohliger) 부부가 편찬한 영문잡지입니다. 선교사들의 시각에서 서술한 당시 조선사회의 다양한 실상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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